2019년 6월 25일 ‘불타는 청춘’에 배우 강문영이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강문영은 올해 나이 54세로 1985년 MBC 공채 18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전남편은 가수 이승철로 지난 1997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답니다.
앞서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은 2번의 이혼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끌기도 했답니다. 강문영은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나처럼 2번 이혼한 사람도 이유가 있었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내가 상상하는 결혼식은 이 사람이 없으면 죽을 거 같은 것이었다. 그런 결혼은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나는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은 상황이다”는 솔직한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강문영 아버지는 과거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김국진에게 “내년에 귀인을 만나고 돈이 모여 백만장자가 될 것같다”고 예언을 한 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