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우 서하(1994년생)가 첫 의학 드라마에 도전합니다. 지난 2018년 10월 소속사 킹스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서하가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연출 조영광)에서 이예린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31일 밝혔답니다.
서하가 맡은 이예린 역은 흉부외과에 가고 싶어 하는 인턴 의사로 풋풋하고 열정 있는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랍니다. 태산병원 흉부외과 전공의 문승재(오동민)와 러브라인 도 펼쳐질 것으로 예측돼 기대를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