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다시 뭉쳤답니다. 지난 2019년 4월 14일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자신의 SNS에 “내 힐링의 근원지. 너무 웃어서 못 쉰 듯. 사랑해요 레인보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고나은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등이 다정하게 앉아 있답니다. 정윤혜는 1990년생으로서 키는 165이며 현재 소속사는 새봄이엔티입니다.
레인보우는 2009년 데뷔한 후 DSP미디어 소속 걸그룹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답니다. 하지만 2016년 전속 계약 만료와 함께 레인보우 해체를 공식화했습니다. 이후 멤버들은 배우 혹은 솔로로 각자의 길을 걸었답니다.
특히 이번 레인보우 멤버들의 만남은 정윤혜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윤혜의 생일은 4월 14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