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나눔 콘서트 '동행'을 성황리에 마쳤답니다. 그는 1983년생으로서 키는 미공개이며 학력 대학교는 카이스트죠.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닙니다.
지난 2019년 3월 30,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윤형렬의 나눔 콘서트 '동행'이 진행됐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동행'은 윤형렬이 2010년 팬미팅에서 밴드 공연을 한 것을 계기로 '동행'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소외 계층을 돕는 재능기부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됩니다.
당시 윤형렬은 밴드 연주에 맞춰 뮤지컬 넘버들은 물론 가요, 팝 등 다양하고 폭넓은 장르의 선곡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특히 자신의 출연 작품 이외에도 평소 들려주고 싶어 했던 뮤지컬 '아이다'의'Fortune favors the brave',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등을 윤형렬만의 풍부한 성량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