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 스포츠 소속 이향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밝혔답니다.
이향 아나운서는 2019년 5월 9일 언론을 통해 "결혼식 축하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결혼식 후에도 야구에 대한 사랑은 영원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답니다. 이향 아나운서의 예비 남편은 6상 연상의 치과의사랍니다. 예비 신랑의 할머니는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로 알려졌답니다.
이향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은 1년 여 열애 끝에 6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