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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언니 김효정 각선미 종교

'외식하는 날' 배우 김정화가 육아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 26회에서 김정화가 친언니이자 뮤지컬 배우 김효정과 함께 돼지 막창부터 껍데기, 꼬랑지까지 폭풍 먹방을 펼쳤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정화는 "애기들이 생기면서 밖을 나가기가 두려워지더라. 저녁은 무조건 집밥이었다"라며 "이제 아이들이 6, 4살이 되면서 자유가 조금 생겼다. 그런데 점심밖에 (시간이)안 된다. 오후 3시 전에 집에 무조건 가야 한다"고 육아의 고충을 전했답니다.

먼저 김정화는 현실 육아 전쟁을 치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김정화가 부엌에서 일을 하는 사이에 두 아들 유화(6), 유별(4)은 거실 한 켠에서 놀다가 옥신각신했고, 결국 유별이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답니다.

이에 김정화는 카리스마 넘치는 '김상사'로 변신해 두 아들을 불러 세워 "차렷"을 연발하며 훈육을 시작했습니다. 김정화의 훈육 끝에 두 아들은 화해의 포옹과 함께 "사랑해"라고 말했답니다. 두 아들의 귀여운 모습에 김정화는 결국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네용^^

김정화와 김효정은 아침부터 서울 홍대에서 만나 공복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육아에서 벗어난 홀가분한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코인 노래방을 찾았답니다. 김정화는 "저녁에 나올 수 없으니까. 옛날에 갔던 추억도 있고 해서"라고 설명을 했답니다. 두 사람은 나를 위한 노래를 부르며 흥이 한껏 올라 신나게 몸을 흔들었답니다.

두 사람은 노래방에서 나와 송송커플 송혜교-송중기도 다녀간 한남동 고깃집으로 이동해 아점(아침+점심)으로 돼지 막창을 먹었답니다. 특제 채소 소스와 함께 막창을 즐기며 광대가 승천한 모습을 보였네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