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5월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득남 소식이 전해졌답니다.
러시아 출신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2)는 당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새벽 2시45분 막심이 태어났다(Maxim born at 2:45 last night)"는 글과 함께 새로 태어난 아기 막심 발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지난 2011년 패션계 거물인 베르나르 아르노 LVMH 그룹 회장 장남 앙트완 아르노와 공식 커플이 된 이후 지난해 넷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답니다. 당시 앙트완 아르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탈리아의 3명의 아이들에 동생이 생겼다"며 기쁨에 가득찬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2남 1녀를 뒀답니다. 막심이 태어나며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슬하에 3남 1녀를 두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