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이자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식 계획을 밝혔네요!! 6울 11일 한 방송에서 서유리는 “나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그녀는 ”혼인신고만 하기로 했었다. 8월 14일이 예비 신랑 생일인 상황이다. 생일이랑 결혼기념일을 퉁치려는 계획”이라고 밝혔답니다.
서유리는 예비 신랑과 첫 만남에 대해서 “내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연락하고 싶었는데 접점이 없어서 모든 인맥을 동원해서 소개팅 주선을 부탁했다고 한다. 근데 그때 내가 슬럼프가 심한 상황이었다. 누군가를 만날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아울러 업계 사람이라는 얘기에 망설였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예비신랑의 직업은 드라마 PD이고, 나이는 40대 초반이라고 말하고 싶다. 원래 엠비씨 소속이었는데 지난 2월 경에 퇴사를 했다”라고 전했죵^^